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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도리. 잡들이.잘드리.단도리 무엇이 표준어일까요?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중 한 출연자의 막무가내 행동을 보고 다른 출연자가 " 왜이래? 오늘 잡도리 한번 할까?" 라고 합니다. 그 잡도리라는 말을 다른곳에선 잡들이라고도 하고 잡드리라고도 합니다. 조금씩 다른 형태로 쓰이는데 이왕이면 표준어를 사용하는게 좋으니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잡도리'가 표준어입니다. 그리고, 그 예능에서의 뜻은 3번 아주 요란스럽게 닦달하거나 족치는 일을 뜻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헷갈리는 일 없이 바르게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시) 1.이번에 잡도리를 못 하면 더 버릇없는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2.경찰은 범인을 철저히 심문하며 잡도리하였다. '잡도리'와 비슷한 표현으로 '단도리'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는 '단도리를 한다'라는 표현으로 종종.. 2023. 7. 10.
사랑스러운 매력의 퍼그 어딘가 억울한 느낌의 커다란 눈, 납작한 코, 쭈글쭈글 주름진 얼굴의 주름, 통통한 몸, 짧은 다리.. 이러한 조합으로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퍼그. 다른 견종에 비해 짖거나 경계심이 강하지 않고 매우 순한 성격이지만 엄청난 활동량을 가졌다는 퍼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퍼그의 고향은 중국으로 알려져 있다. 페키니즈와 같은 조상견에서 개량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그들의 조상은 송나라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렇게 중국에서 수세기 동안 사람들에게 애완견으로 사랑받아왔으며 중국 황제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퍼그는 16세기무렵 유럽으로 전파되었으고 이후에는 서양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유럽 귀족들의 사랑을 받은 견종이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있는 견종 중 하나이다. 퍼그는 .. 2023. 6. 16.
도베르만의 특징과 분양 시 고려해야 할 사항 체구가 크고 검은색이라 처음 보면 무서운 느낌이 드는데 보면 볼수록 슬림하고 탄력 있고 윤기 나는 몸과 늘씬한 긴 다리, 그리고 주인에게 애정을 쏟는 모습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이런 도베르만을 덜컥 분양을 받으면 안 되니 그들의 특성을 잘 파악해봐야 할 것이다. 도베르만에 대해 알아보자. 도베르만 도베르만은 프리드리히 루이스 도베르만(Friedrich Louis Dobermann)이라는 독일 사람에 의해 개발되었다. 프리드리히 도베르만은 19세기에 경비견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믿음직한 개를 탄생시키기 위해 여러 개 종류를 교배하였다. 이 개의 혈통은 다양한 종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후 도베르만 개는 프리드리히 도베르만의 이름을 따서 '도베르만'으로 불리게 되었고, 그들의 전체 공식적인 이름은 '.. 2023. 6. 15.
톰 크루즈의 대표작들 곧 한국에 내한을 앞둔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배우 중 한 명인 톰 크루즈. 그의 인생과 영화에 관해 알아보자. 톰 크루즈는 1962년 7월 3일에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토마스 크루즈 맵더 4세(Tom Cruise Mapother IV)이다. 그의 어머니는 선생님이자 아마추어 배우였고 아버지는 전기엔지니어인데 아버지가 직업이 자주 옮겨 부친을 따라 그는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전학을 많이 다녀야 했다. 아버지의 가정 폭력으로 그의 어머니는 톰과 그의 누나들을 데리고 나와 살 수밖에 없었다. 어릴 적 그는 난독증이 있어 학교 성적이 좋지 못했다. 그러나 반면에 신체적인 능력은 뛰어나 프로레슬링 선수가 되고자 했다. 16세 때 선생님의 권유로 처음으로 학교 연극에 참여하면서 그는 연기의 열정을 발견.. 2023. 6. 14.